SiteMap 전체메뉴닫 기
본당소개 사목평의회 신앙생활 예비자교리 나눔마당 카페모임 정보마당
사목방침 사목평의회소개 성당일정 천주교 공지사항 카페홈 수원교구
본당소개 산하위원회 미사안내 입교안내 말씀나눔 카페만들기 언론
신부님 주보 교리반소개 자유갤러리 성지
사무실 강론 교리내용 행사갤러리 가톨릭포털
관할지역안내 교리상식 세례명/대부모 오늘의연도 선교
찾아오시는길 이달의말씀 교리상담및질문 열린상담 해외성당
이달성가 모집안내 투표 정기간행물
 
       
 
본당소개 사목평의회 신앙생활 예비자교리 나눔마당 카페모임 정보마당
 
나눔마당 > 말씀나눔 > 성모님께 드리는 글~
성모님께 드리는 글~
이효주
작성일 : 13-06-03 21:27  조회 : 21,564회 
성모님께 드리는 글
 
내 마음 외롭고 눈물 나는 날
어머니의 품을 파고드는 어린아이처럼 묵주와 함께 합니다.
내 마음 두렵고 불안한 날
어머니의 옷자락 뒤로 숨는 어린아이처럼 묵주와 함께 합니다.
 
내 마음 괴롭고 고통스러운 날
어머니 앞에 엎드려 우는 어린아이처럼 묵주와 함께 합니다.
내 가난함과 비천함에 세상 의지할 곳 없을 때
어머니 얼굴을 그려보며 마음 달래듯 묵주와 함께 합니다.
 
사람에 아프고 아프면서도 사람이 그리운 날
어머니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 묵주와 함께 합니다.
누구라도 붙잡고 가슴속 응어리 토해내고 싶은 날
어머니의 따스한 위로의 한 말씀이 그리워 어머니를 부르는 어린아이처럼
묵주와 함께 합니다.
 
비천하고 죄 많은 저의 모든 기도를 어머니!!!,
어머니와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며, 묵주를 손에 들고 성자와 어머니의 삶을
묵상합니다.
 
어머니
당신은 죽음을 무릅쓰고 성자를 잉태하셨고, 낳으셨고 기르셨습니다.
죄 없는 성자께서 사형선고 받으심을 보셨고, 매 맞고 모욕당하고 십자가지시는 것을 보셨습니다.
 
성자께서 당신께서 달리실 십자가를 손수 등에 지고 넘어지고 넘어지며,
죽음의 언덕을 오르는 한 걸음 한 걸음을 함께 걸으셔야 했습니다.
성자의 손과 발에 못이 박히는 것을 지켜보셔야 했고
성자께서 십자가 위에서 숨이 지도록 어머니!!!,
당신은 한 여인으로서는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을 살아내셔야 했습니다.
 
어머니
저의 십자가가 무겁다 한들 성자께서 지고 오르신 십자가에 비할까요.
저의 고통과 모욕이 견딜 수 없다 한들 어머니와 성자께서 겪으신 것에 비할까요.
 
어머니!!!
성자께서 십자가상에서 저희와 어머니를 맺어 주셨으니
저는 하느님 나라에서 가장 자애롭고 아름다운 여인의 자녀 되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고통스러울 때나 두려울 때나 어머니를 부르고
어머니와 함께 주님께 기도드릴 수 있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어머니의 순종을 기뻐하시고, 어머니의 고통을 아파하시어
어머니의 간구하심을 기꺼이 들어주신다 하셨습니다.
 
제 마음이 흐트러지고 나약함에 기도를 잊더라도
제 한 생 마치는 날까지 저와 함께하여 주시고
저를 위해 하느님께 빌어주십시오.
저를 위해 그분의 자비하심을 빌어주십시오
 
슬프다고 탓하지 않게 하소서
부족하다고 그늘지지 않게 하소서
고통스럽다고 비관하지 않게 하소서
 
가난하다고 천하지 않게 하소서
무지하다고 무례하지 않게 하소서
갖고 싶다 해서 빼앗지 않게 하소서
 
부럽다 해서 모함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상처 받았다고 남을 죽이지 않게 하소서
나를 드러내기 위해 남을 밟고 가지 않게 하소서
 
어머니!!
제가 가는 길이 어떤 길이든 저는 어머니의 옷자락을 놓지 않겠습니다.
어머니의 순종을 기억하며 어머니의 고통을 기억하며
십자가 아래 어머니의 눈물을 기억하겠습니다.
 
항상 어머니와 더불어 주님께 순종하고 감사하게 도와주소서.
어머니와 더불어 구하고 이루게 하소서
 
아름답고 자애로우신 어머니!!!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아멘...
 
최석우 몬시뇰

   

 
동천성바오로성당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수집거부 홈페이지 이용문의
천주교안내 성당사무실 성당일정 카페가기